국내 CS 판도를 바꾼 채널톡, 매해 200% 씩 성장하는 세일즈 비법 (CALLABO)
대부분의 세일즈맨은 지속적이고 정확한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. -채널톡 Josh
배경
- 글로벌 고객메신저 채널톡을 서비스하고 있는 채널 코퍼레이션은 B2B 세일즈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. 소위, 요즘 가장 잘나가는 스타트업입니다. 채널톡은 현재 한국, 미국, 일본 등 22개국에서 11만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.
- 글로니, 라룸, 분크, 메디필 같이 가장 핫한 업체들은 모두 채널톡을 씁니다. 웹페이지에서나 앱에서나 오른쪽 아래에 둥둥 떠있는 둥둥이를 못보신 분은 없을거에요.
- 채널톡은 런칭 이후 5년간 매년 2배 이상 성장해 왔고 한국 B2B SaaS 스타트업으로서는 처음으로 ARR (연간구독매출) 2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.
- 이와 같은 성장에는 채널톡의 제품 파워와 더불어 팀의 세일즈 역량이 주효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.
...그런데 이런 채널톡도 고민이 있다고요?
문제와 목표
- 채널 코퍼레이션의 세일즈 리더인 김재홍 공동대표는 제품의 빠른 성장을 위해 세일즈 팀 인원을 무작정 2배로 늘렸던 일을 지난 1년간의 일 중 가장 큰 실수였다고 이야기합니다.
- 목표와 방향이 충분히 정렬되지 않은 세일즈 팀은 결국 고객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.
- 예를 들어 제품의 핵심 가치와 고객의 성공 방법을 이야기하기보다, 매출 확보를 위해 고객을 현혹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고객 경험을 저해하게 됩니다.
-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인 세일즈 리뷰를 도입하고 세일즈 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- 그러나 이렇게 세일즈 미팅을 꾸준히 리뷰하기 위해서는 모든 미팅에 두 명 이상의 직원이 들어가고 미팅 내용을 상세히 기록한 뒤 끝난 직후 내용을 피어 리뷰해야 합니다.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일입니다.
- 또한 해당 내용을 리더나 팀 전체에 공유하거나 전파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.
솔루션
-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율적인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해 채널톡은 2022년 11월부터 리턴제로의 신규 SaaS 서비스인 callabo를 도입하였습니다.
- Callabo 는 캘린더의 예정된 모든 Google meet, Zoom 미팅을 자동으로 녹화, 기록하고 정확한 음성인식을 통해 영상과 연동된 회의록을 작성합니다.
- 이 녹화된 영상과 회의록은 즉시 팀에게 공유되어 투명하고 빠른 정보 전파와 더 편리한 세일즈 리뷰에 기여합니다.
결과
- 이제 채널 코퍼레이션의 세일즈 팀 리더는 원하는 모든 세일즈 미팅을 빠르게 리뷰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팀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- 각 세일즈 팀원의 역량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, 좋거나 나쁜 사례 연구를 빠르게 팀에 전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- 채널 코퍼레이션 세일즈 팀은 처음 5개의 유료 계정으로 성과를 테스트한 뒤 6개월 만에 30개가 넘는 유료 계정으로 확장하고 매일 수백개의 미팅을 기록하고 리뷰하고 있습니다.
- 또한 이제는 세일즈 미팅 뿐 아니라 중요한 내부 회의를 기록하고 다시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도 callab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- 채널 코퍼레이션에서는 세일즈 문화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기업에 callabo의 도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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